categorized under seminar & written by 정환
이번에 다음-NHN 에서 주최하는 매쉬업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되는 찰나에, 매쉬업 스키캠프를 한다고 하여 부랴부랴 신청하였고,
운좋게 선정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참, 저희팀은 iderium 입니다.
CCL에 근거하여 저작권 명시를 하였으나, 혹시 문제되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왔을때 거의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오는 스키장이라 매우 설례였습니다. 사실 일정에서 야밤에 코딩타임이 있는점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요. 이것때문에 팀원들이 오기를 망설이기도 하였지만, 저를 포함해서 저희 팀원들이 매쉬업에 대해 아직 제대로 감을 제대로 못잡는 상태라 갔다오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거라 생각했기에 최종적으로는 고고(~)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9시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11시 전후가 되었고, 점심때까지 시간이 있어서 처음오는 스키장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점심식사하러
고고 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은 해물찌게였던거 같았어요..^^ 배고파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사하면서 다른팀과 작게나마
안면도 튼 계기가 된거 같네요..!

점심을 맛있게 먹은후에, 3층의 세미나룸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80명 인원이라 많은 분들이 오셨구요, 팀원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있었습니다. 저희팀은 제가 팀원들을 끌고온거라 제가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_=)

소개후에, 주최측과 후원측에서 제공하는 각 OPEN API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NHN의 소개는 DeView에서 들었던거와
별로 차이가 없었고, 꽤 인상깊었던건 야후! 에서 제공하는 매쉬업 개발도구인 Yahoo! Pipes 이었는데, 매쉬업을 너무 간단하게
구현할수 있다는것에 놀랐고, 이게 2년전에 이미 만들어졌던것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또한 YQL 도 흥미진진했는데, SQL 쿼리문으로
간단하게 매쉬업을 구현할수 있다는게 기발한 발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코너는 World Cafe 였는데, 다른 분들은 자주 접해보신 토론문화 였던것 같더라구요. 전 처음이어서 뭐가뭔지 잘 몰랐지만..@_@
하지만 토론이 꽤 관심잇는 주제라서 이것저것 이야기는 많이 해본것 같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의 테이블이 내세웠던 한국 매쉬업에게 필요한것 중에 대표적인건, 한국형의 매쉬업을 만들자 였습니다. 매쉬업에도
로컬리티가 중요하다고 여겨서 꼭 외국에 있는 매쉬업을 그대로 가져올것은 아니라는것이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이었네요..^^
토론이 끝나고, 잠깐 휴식시간후 신나는 저녁시간이었습니다. 꽤 고급스러웠던 느낌이 났는데, 이런음식은 얼마만에 먹어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완전감동했습니다..^0^

식사하고는 간단한 휴식후에, 새벽 1시(!) 까지 코딩타임이 이어졌습니다. 퀴즈도 나왔는데, 저희는 퀴즈보다는 매쉬업에 대해
익숙해지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교재에 충실(!) 하여 책자에 있는것들을 구현하면서 응용을 해보도록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
코딩후에는 대회작에 대한 간단한 발표후 시상식이 있었는데, 저희팀은 아이디어간의 의견대립(..)이 심한관계로 발표는 하지
못하고, 다른분들이 발표하시는걸 봤는데, 실력이 출중하신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마음을 추스리게되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매쉬업 캠프 1일차가 종료되었고, 2일차에는 재미있게 보드탄것 빼고는 별 이야기는 없는것 같습니다.(?)
스키캠프를 다녀와서 주로 MSP 분들이 스키캠프의 1/5 정도가 오셨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많이 밀어주는것 같아서 나름
부러웠지만, 저희팀도 그 이상의 노력으로 정말 모든 사람들이 재미있게 활용할수 있는 그런 매쉬업 작품을 만들것이라고
화이팅! 화이팅! 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네요..^0^
정말 스키캠프를 갔다온 재미를 떠나서, 무언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어서 만족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